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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제타체인 라이트닝 업그레이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빠른 크로스체인 거래를 바탕으로, 실시간 유니버설 앱을 위한 장기 로드맵의 첫걸음입니다. 탈중앙화는 그대로, 속도는 한층 더 빨라집니다.

제타체인의 미션은 모든 블록체인에 네이티브로 접근할 수 있는 유니버설 블록체인을 구축해서 크립토를 인터넷만큼 접근성 높고 다양하며 연결된 공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라이트닝 업그레이드를 통해 블록 생성 시간을 줄이고, 더 은 체인을 지원하며, 업계에서 가장 빠른 탈중앙 크로스체인 거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라이트닝을 통해 단 한 번의 개발로 실시간으로 조합 가능한 유니버설 앱을 만들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수이, 톤 등 전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수 있습니다.

핵심 하이라이트

제타체인 라이트닝의 새로운 변화

탈중앙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블록 생성 속도 70% 향상 (6초 → 2초)

CometBFT 합의 알고리즘 파라미터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타체인의 블록 최종 확정 시간이 기존 6초에서 4초로 단축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합의 최적화를 통해 약 2초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제타체인의 유니버설 블록체인 경험을 웹처럼 빠르고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에 더욱 가깝게 만들며 많은 L2나 사이드체인처럼 탈중앙성을 포기하지 않고 이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표: 제타체인 및 지원 체인의 블록 생성 시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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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빠른 체인들이 보안성을 포기하거나 중앙화된 주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제타체인은 탈중앙화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진정한 크로스체인 성능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제타체인은 서명 속도를 높이면서도 핵심 구성 요소와 탈중앙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임계값 BLS 서명(ZIP-9 참고)과 같은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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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생성 시간이 중요한 이유: 제타체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처럼 각각 다른 최종 확정 속도를 가진 외부 체인들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타체인이 자체 유니버설 EVM의 합의를 더 빠르게 처리함으로써, 사용자가 어떤 체인에서 트랜잭션을 시작하든 유니버설 앱 실행 속도는 제타체인 위에서 빠르게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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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스마트 컨트랙트와 함께 유니버설 앱 구성하기: EVM 지갑으로 솔라나 밈코인 구매하기

제타체인은 이제 솔라나에서의 withdrawAndCall기능을 지원하여, 유니버설 앱이 연결된 어떤 체인에서든 솔라나 네이티브 프로그램을 호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브릿지 없이 그리고 체인을 전환할 필요 없이 ETH, USDC 등 EVM 토큰으로 직접 솔라나 토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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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앱 예시: [Random.meme](http://Random.memehttps://www.random.meme/)은 솔라나를 포함한 여러 체인에서 밈코인, RWA, DePin 등 다양한 코인 포트폴리오를 단 한 번의 클릭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입니다. 베이스, 이더리움, 아비트럼, 아발란체, 제타체인 등 어떤 체인에서 시작하든 네트워크 전환 없이 자유롭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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